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워드 라이트 (문단 편집) === 2회차 === 시마다 슈지에게 총을 맞고 낭떠러지로 떨어졌다가 살아난 시점부터 시작. 전처럼 [[아마나]]가 나타나 말을 걸지만 하워드는 그대로 도망친다. 이후 [[미야코#s-3.2.1]]가 [[시인(사이렌)|시인]]에게 쫓기는 걸 보고 1회차에서의 그녀를 떠올린다. 하워드는 미야코에게 그동안 자신이 겪은 일이 무한히 반복됐다는 사실을 듣고, 이 순환을 끊기 위해 그녀와 함께 마을에 봉인된 힘들을 해방시킨다. 하지만 또 아마나를 만나 꼼짝 못하게 되고, 전처럼 미야코가 붙잡혀 시인 소굴에 끌려가게 된다. 이때 [[사이가 세이고]]가 나타나 기절한 하워드를 업고, 방금 전의 일들을 몰래 지켜보고 있었던 [[벨라 먼로]]와 함께 병원으로 간다. 병원에서 깨어난 하워드는 벨라와 인사를 나누지만, 직후 사이가가 시인을 해부하는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벨라와 함께 시인 소굴로 간 하워드는 미야코의 시신이 불에 타 사라지는 걸 보고 절규한다. 그러나 이번에도 [[카이코]]는 불완전한 모습으로 부활했는데, 이는 미야코가 자신의 피를 하워드에게 나눠줘서 제물 한 명 분의 몫을 하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때 사이가가 나타나 [[우리염]]으로 카이코를 공격해 이계로 도망치게 만든다. 한편 샘은 하워드에게 통성명을 하고 벨라를 만나게 되면 알려달라고 한다. 그의 이름을 들은 하워드는 당신이 내 블로그에 글을 올린 사람이 아니냐고 묻지만, 샘은 그런 적이 없었기에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하워드는 수경에 비친 미야코와 대화를 나누고 이계로 들어간다. 미리 와 있던 사이가는 하워드에게 우리염을 건네주고, 변수를 만들어 과거의 일이 무한히 순환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하워드를 공격한다. 하워드는 우리염으로 사이가를 소멸시킨 뒤 그의 검 업화를 든다. 아마나는 하워드가 열매를 훔친 자임을 알아채고 자신의 몸을 바쳐 카이코를 완전한 모습으로 부활시킨다. 하워드는 치열한 싸움 끝에 카이코를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아마나가 일어나 "만물의 처음이 태어나려고 한다. 그 순환은 봉인됐고, 우로보로스에게 바쳐졌다."라는 아리송한 말을 한다. 사실 아마나의 정체는 '''684년의 [[하뉴다 마을]]에 떨어져 카이코를 잡아먹고 불사의 몸이 된 벨라'''였으며, 하워드가 카이코를 쓰러뜨리면 다시 684년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반복하고 있었다. 한편 시간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1976년의 하뉴다 마을에 떨어진 샘은 딸에게 영생을 주기 위해서는 하뉴다 마을의 사건이 계속해서 반복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31년 동안 노숙자로 살다가 2007년에 하워드의 블로그에 글을 남겼다. 하워드는 샘이 쓴 글을 보고 하뉴다 마을에 방문하게 되고 이야기는 다시 처음부터 반복되게 된다. 카이코를 죽이고 돌아온 하워드는 모든 걸 없애달라는 미야코의 부탁에 따라 이계에서 영원히 시인을 척살하는 길을 걷게 된다. [[스다 쿄야]]처럼 헤드셋을 끼고 총, 칼, 우리염으로 무장하고 있지만 BGM은 [[https://youtu.be/wEfftflOGd8|제노사이드]]가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